'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징역 15년 형기를 마치고 31일 출소했다. 거주지는 경기 화성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병화는 31일 청주교도소를 출소해 화성 봉담읍에 있는 원룸에서 살게 된다. 해당 원룸은 모 대학교 후문에서 불과 약 100m 거리에 있으며 약 500m 떨어진 곳에는 초등학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