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울산광역시의 대표 관광지구 ‘강동관광지구’에 ‘롯데캐슬’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화제다. 롯데건설이 짓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최근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차 분양에 돌입했다. 준공은 2027년 5월 예정이다.

강동관광단지는 강동산하지구와 인접한, 면적만 약 136만7240㎡에 달하는 거대 관광단지다. 울산광역시의 야심작으로, 8개 지구로 이뤄진 ‘팔색조’ 관광단지로 개발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