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함께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안가의 정취와 서귀포 도심을 접할 수 있는 ‘올레6코스’와 원도심의 자연․문화․마을을 연결한 ‘하영올레’코스를 완주한 도보 여행객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권) 2,000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