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음악가 협연, 11월 1일부터 11월10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에서는 도립 제주교향악단 2022 신인음악회를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인음악회는 제주교향악단에서 매년 젊은 예술가들에게 협연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획연주회로써, 이번 공연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뽑힌 소프라노 고시연, 플루트 김지영, 바순 임주형, 마림바 김성재 4명이 협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