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국비 2억5천, 지방비 2억5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제주시가 3년 연속 선정되어 2023년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