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규제와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은 다소 침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서울 부동산 시장도 같은 분위기다.
특히 주택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매수심리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어, 서울의 아파트값이 지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은 9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9억7100만원)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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