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치어리더 김유나가 '이태원 참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나이 24세.

31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김유나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사고로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