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용산구의 미흡한 사전 대책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이태원 사고 후 박희영 용산구청장 명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게시된 콘텐츠는 모두 사라진 상태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기 위해 이뤄진 조치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