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성지' 방문해 결의 다진 시진핑 일행]

집단지도체제의 중국을 1인 지배체제로 전환시키면서 완벽한 독재체제를 구축한 시진핑 주석이 측근들로 구성된 새 최고지도부를 이끌고 중국 공산당이 '혁명 성지'로 여기는 산시(陝西)성 옌안을 찾아 ‘자력갱생’을 주창해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