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핵위협한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완전한 수세에 몰리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핵전쟁 가능성에 대해 수시로 말을 꺼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핵무기 사용의 위험이 있다”면서 “세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한 10년을 맞이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