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11월 14일 ~ 11월 18일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대해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창고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22가구 조사대상에 대해, 제주・동부・서부소방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주거지 환경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확인과 함께 예방적 복지 및 생활 안전장치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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