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독서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으로 소통하는 북 페스티벌이 다음 달 초 광주 남구 관내에서 열린다.

남구는 28일 “늦가을 끝자락인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제9회 남구민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