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제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기준 금리의 상승과 분양가 상승여력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이전 2.25%에서 0.25%P를 인상해 연 2.50%로 결정됐으며, 이 여파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