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앞다퉈 차별화·특화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주거 기능만을 제공하던 과거 아파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과 운동,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만능’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로당이나 놀이터 정도에 불과했던 커뮤니티 시설은 최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회의실 등 다양하게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