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세상을 먼저 떠난 동생을 추억하며 힘든 마음을 가지고 영화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2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 시사회에서 2019년 발달장애를 앓던 남동생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때를 떠올리며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