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2022년산 노지감귤이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미 수급처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서 수급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 위원장은 “올해산 노지감귤의 생산예측량을 살펴보면 규격외 감귤 비중이 15.7%로 전체생산량 457,000톤임을 감안할 때, 71,749톤의 비규격 감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 계회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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