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로 어려움 겪는 농·어가에 수요자 금리 0.7% 적용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움이 가중된 도내 농·어가를 돕기 위한 농어촌진흥기금의 융자 지원을 확정했다.

제주도는 2022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의 수요자 금리를 0.7%로 적용하고, 총 6,458건·2,19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