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청정 소나무 숲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내년 4월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방제기간 동안에는 총사업비 33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고사목제거 22,000본, 예방나무 주사 561ha(154,000본)를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