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의원(제주도의회 부의장,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은 10월 28일 오후 4시에 제주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황국 부의장은 전국 주요 광역의회 의원들과 공항소음피해 지역의 소음피해에 대한 대책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발전적인 토의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