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숙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문화도시박람회&국제컨퍼런스’의 주제다. 전국 18개 문화도시의 특색있는 문화와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에 너무도 적합한 주제라 생각한다.

서귀포시는 제1차 법정문화도시다.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라는 비전으로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았고 최우수 성과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