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제주지역 운영기관에 제주관광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21일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50개 입주기업(상주 10개, 등록 40)을 선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5개 지역에 설립돼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특히 대학에서 운영하는 사례는 강원과 대전에 이어 제주관광대학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