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물 효돈 감귤로 다양한 가공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 높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농촌진흥청의 ‘2022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업회사법인 ㈜코삿(대표 최동우, 서귀포시 신효중앙로 32)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업인소규모창업기술지원 등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가공상품을 생산·판매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가공·창업·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