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예브게니 프리고진 와그너 그룹 대표가 지난 2016년 8월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궁에서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2022.04.19.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는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 그룹 설립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군 수뇌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잘못 관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