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1월부터 정례적으로 20대에서 40대 청년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는 기존 단체장 중심의 대화에서 탈피하여 20~40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시정 정책 반영을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월1회 정례적으로 소상공인, 창업자, 취업준비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청년기관·단체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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