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10월 24일 2·3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체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놀이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전통문화놀이인 꼬리잡기와 한발 술래잡기, 제주의 전통음식 빙떡 만들어 먹기, 짚줄 만들어 놀이하기 등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관계 중심 놀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뿐만 아니라 돈독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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