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라중학교는 2022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한라중 학생 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한라중 전체 교육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을 모으는‘한라나누미(米)’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제주의 거상 김만덕의 봉사 나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십시일반 쌀을 모아 한라나누미(米)의 이름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모아진‘나누미(米)’는 10월 25일에 노형동사무소 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