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지칠 줄 모르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과연 언제쯤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 던질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요즘이다. 마스크 덕분에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지만, 마스크 때문에 미소 짓는 입꼬리를 볼 수도, 보여줄 수도 없는 꽉 막힌듯한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방역과 차단이 일상이 된 요즘, 반대로 세상 여기저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친절(親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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