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수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지하철 4호선 출근길 시위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6일(수)~28일(금) 오전 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며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