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제13회 부산고등어축제가 무려 69만 명이 몰리면서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58만 명에 비해 무려 11만 명이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축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서구 주최, 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