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시흥시가 장현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업무시설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흥시는 시흥시 균형발전을 위해 시흥시청역 일대 장현지구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자족도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에 발맞춰 신규 업무시설 공급에 대한 목소리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시흥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과의 접근성, 택지지구 개발 등이 맞물리면서 올해 초 인구수(외국인 제외)는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해 9만9164명 증가한 51만2331명을 기록하며 대도시 입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