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오전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구속됐다가 20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폭로로 정국이 뒤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