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채널 통해 다급하게 휴전 추진하는 러시아]

러시아가 다급해졌다. 러시아군이 크름반도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 점령지였던 헤르손에서 전면 철수를 앞두고 있는데다가 겨울이 닥치게 되면 전장 상황이 더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