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일)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강용준 작, 이동훈 연출로 개최되는 연극“해경(解警)무렵”은 마을마다 기간을 정해 미역 채취를 금하다가 대개 음력 3월 초가 되면 채취를 허가하는 제주의 해경(解警, 허채, 문)철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