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대정읍, 무소속)은 24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보건복지여성국 등 도본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묘지 효율성 관련하여 질의했다.
양병우 의원은 “농지와 임야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그 이유는 묘지 때문입니다.”라고 질의를 시작했다. 양병우 의원은 “1954년 전국 평균화장율이 3.6%였다. 2021년도 전국 평균화장율 90.5%, 부산은 95.5%로 가장 높은 화장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제주는 77.8%로 전국최하위다.”라도 말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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