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악취관리지역 축산농가 84개소 중, 상반기 점검을 마친 농가를 제외한 42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중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가축분뇨 배출실태와 악취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단속의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