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은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교육복지 예산으로 작가와 함께하는‘교래분교로 예술하기’프로젝트 수업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LPGA프로골퍼 출신인 백유 작가가 함께하는데, 사진과 그림, 조형 그리고 인생을 디자인하는 삶의 일부분을 교래분교 학생들과 나누었다. 교래분교를 하나의 예술 작품 캔버스로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꿈꾸는 공간 예술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