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한국전기연구원 본관 강당에서 신산업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고 ‘미중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관내 대학, 강소특구기업 및 반도체 분야 관련 기업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반도체 리드프레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해성디에스 대표이사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