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3일 새로운 상징체계(CI)를 공개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봉황과 무궁화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용산시대의 정체성과 국정철학을 담고,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CI를 새롭게 도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