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 그린수소 가능성 확인…후코오카현·전남에 제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 글로벌 탄소중립 미래 청사진인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의 연착륙을 위해 한·일 선진모델에 대한 협력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참석 차 일본 후코오카현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이틀째 공식 일정으로 규슈대학을 방문, 수소재료첨단과학연구센터 등의 첨단 수소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