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윤현기 기자] ‘Open the door 빛 사이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 소속 경계 청소년과 청년들의 예술 전시회이다. 경계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고 기후 위기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전시로 미술 작품을 판매한다. 이에 22일부터 23일까지 한남동 갤러리 드플로허에서 개최한다.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은 경계선 급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자립을 돕는 사단법인이다. 법인 산하에 ‘성장학교 별’의 청소년 대안학교와 ‘청년행복학교 별’의 청년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계 청년 지원 센터 ‘아자라마 카페’,‘청년쿠키’,‘별빛책방’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장 모두 직무 교육과 인턴십 활동, 정직원 채용 등 경계선 급 어려움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지원&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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