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20일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진행된 ‘제2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영화 예술인상’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예정화를 아내로 언급해 화제다.

마동석은 수상 소감으로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너무나 부족한 제게 이런 의미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책임감 있게 연기하고 제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