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10월21일부터 12월19일까지 60일 간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연면적 33,100㎡ 규모의 물류센터 및 부지 71,700㎡(건축면적 포함)이며, 임대 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