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 사업의 신규 참여자 7000명이 내달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저축액의 2배를 받는 ‘청년통장’ 사업에 선정된 7000명이 다음 달부터 적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