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노지감귤 수확철 맞아 19일 서귀포시 감귤 수확현장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품질 좋은 제주감귤이 소비자에게 유통되도록 농가 및 농협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오영훈 지사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귀포시 하례동에 위치한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협 회원들과 함께 감귤을 수확하고 올해 감귤 가격과 출하 동향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