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숙박시설, 건축시설 등 총 149개소 안전점검 완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관광숙박시설, 건축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점검대상 시설물 7개 분야 14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물 분야별 민간전문가, 관리주체, 공무원 등 88명이 안전점검에 참여했으며, 안전점검 결과 50개소 시설에 대하여 현장 시정 조치 35건, 보수·보강 조치 29건으로 총 64건의 안전 위험요인이 발견 및 조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