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수요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박경석 대표의 집행유예 선고에 반발해 2호선 교대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진행한다. 이에 순환노선인 2호선 및 9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불편이 우려된다.

이날 전장연은 오전 8시부터 서울 서초구 교대역 2호선 당산역 방향 1-1 승강장에서 ‘제4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