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힐링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 공연을 11월 11일(금), 12일(토) 이틀 동안 총 3회 개최한다.

힐링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 (원제:cash on delivery)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특유의 유머를 선보인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