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화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계속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10월 17일(월)~19일(수) 07시 30분부터 5호선, 9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며 시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