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오른팔, 사정 칼날 대상에 올라]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하게 될 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시진핑 주석의 오랜 친구이자 ‘오른 팔’이었던 왕치산(王岐山·74)이 사정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