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코로나19가 가로막았던 만학(晩學)의 열정이 3년 만에 다시 피어났다.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13일 제31기 입학식을 가졌다. 장성군 노인회관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올해 신입생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